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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기장서 교수 연구팀, 해양 독성 플랑크톤의 패류독소 합성능력 차이 최초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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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공과대학 생명공학전공 기장서 교수 연구팀은 국내 패류독화 원인생물인 플랑크톤의 패류독소 합성 기능 유전체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해양수산부 연구개발(R&D)사업을 통해 국내 독성 플랑크톤 알렉산드리움과 비독성 코클로디니움의 패류독소 합성 기능 유전체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Harmful Algae’ 3월호에 발표했다. 패류독소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섭취한 조개류 내에 축적된 독성물질로 가열·냉동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유독성 플랑크톤을 섭취한 조개류 자체는 문제 되지 않지만, 사람이 패류독화가 발생한 조개류를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이는 수산물 오염은 물론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세계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으며, 유네스코 국제 해양기구에서는 피해 저감과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 독성 플랑크톤 알렉산드리움에 의한 패류독소 생성과 수산물 독화 피해가 봄철에 집중되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수온 상승 및 해양 환경변화에 따라 아열대성 독성조류의 국내 출현과 수산물 독화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패류독소 연구는 양식 산업 및 수산물 유통과 관련된 마비성 패류독소 모니터링에 집중되어왔다. 국내 어패류 독화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원인이 되는 독성 플랑크톤의 독소 생합성 유전체 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알렉산드리움과 코클로디니움의 독성물질인 폴리케타이드 생합성(PKS), 삭시톡신(STX), 지방산 생합성(FAS) 유전체를 규명했다. 독성 플랑크톤인 알렉산드리움은 비독성 코클로디니움보다 많고 다양한 수의 독성 유전체를 지닌다. 독성 플랑크톤은 다양한 PKS와 STX 유전체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유전자의 변형과 소실로 패류독소의 합성능력이 결정된다. 코클로디니움은 sxtG 유전자가 소실되어 패류독소 STX를 합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해양 식물플랑크톤의 패류독소 합성능력을 유전자 수준에서 판독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개발되었으며, 독성과 비독성 플랑크톤을 구분할 수 있는 획기적 해양 생명공학 기술로 평가되어 진다. 연구 책임자인 기장서 교수는 “연구를 통해 패류독소 원인과 수산물 독화 현상의 해석이 가능해졌다”라며, “패류독소 유전자 진단을 통해 안전한 수산물 유통과 그로 인한 국민 건강 및 어민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가 발표된 Harmful Algae는 SCI 해양 및 담수 생물학 분야 상위 3%의 저널로 분류되는 관련 분야 최고의 저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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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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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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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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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대면 진로·취업 지원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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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온라인 진로·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는 등 교육이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진로와 취업 상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신청자가 PC, 모바일을 통해 학생경력개발시스템(SM Challenge e-포트폴리오)에 접속해 신청하면 전문 상담사가 유선, 카카오톡,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경력개발시스템에 등록되어있는 전공 및 학점, 자기소개서, 인턴 경험, 동아리, 프로젝트, 공모전, 자격증 등 개인별 이력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개인별 집중상담이 진행된다.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외에 온라인 자기소개서 작성 및 지도 프로그램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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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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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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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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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캠퍼스타운사업단 신산업 창업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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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타운사업단은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 분야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분야는 ▲디지털 ▲IoT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 AR/VR 등 융·복합 신산업분야다. 최종 6팀을 선정해 1등 1팀 500만 원, 2등 2팀 각 400만 원, 3등 3팀 각 300만 원을 지원하며, 팀별 평가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시제품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창업 입주공간, 기술 멘토링, 홍보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5월 22일 5시까지 e-mail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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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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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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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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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국 유학생 마스크 기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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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8일 대학원 사무실에 상자가 도착했다. 상자에는 마스크 2,000장이 들어있었다. 마스크를 보낸 이는 중국인 유학생인 조형예술학과 박사과정의 손 우(SUN YU) 학생으로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교직원과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같이 이겨내길 바란다.’라는 메모가 들어있었다. 앞서 3월에는 중국인 유학생 박사과정의 임 단(REN DAN), 이양(LI LIANG), 도효뢰(DU XIAOLEI), 적오연(DI AORAN), 주비카(ZHU WEIJIA)등 학생으로부터 마스크 900개를 전달받았다. ‘코로나 19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낸다’라고 말했다. 유학생들로부터 전달받은 마스크는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김정욱 대학원장은‘중국 상황도 좋지 않을 텐데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민정 조형예술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동의를 거쳐 안전조치 후 진행되는 소규모 대면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상명대는 국내에서 마스크를 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들을 위해 재빨리 마스크 판매망을 확인하여 구매해 배포하고, 서울시와 종로구로부터 지원받아 유학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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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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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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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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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학생식당 코로나19 차단 노력...한 방향 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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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원격강의 시행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노력과 더불어 학생식당 등 감염 우려가 큰 시설의 운영 시스템을 변경했다. 상명대 학생식당은 식사 중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주 보기를 금지하고 한 방향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좌석 배치를 바꿨다. 이와 더불어 한 방향 식사로 식당이 붐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식사 시간대도 분산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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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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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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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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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이상은 교수, 다음 달 19일까지 작가 초대전 ‘Time·Color Flow’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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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대학 조형예술학과 이상은 교수의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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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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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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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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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 최고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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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았다. 2016년과 2017년, 2019년에 우수대학에 선정된 상명대는 3년 우수대학 선정 시 1년 사업 기간을 연장하는 인센티브에 의해 2021년까지 사업 기간이 연장된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전공별 직업 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한 종합적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명대는 지난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시범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후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로부터 각각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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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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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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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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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고경일교수 풍경수채화 개인전 ‘재일코리안의 풍경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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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학과 고경일(52)교수가 재일동포들의 이야기를 담은 풍경수채화 개인전 ‘재일코리안의 풍경전’을 개최하였다. 고경일교수는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해 오사카에서 1년, 일본의 진보적 지식인들이 설립했다는 교토세이카대학에서 4년과 다시 교수로 근무한 2년, 2001년 한국으로 건너와 18년이라는 시간동안 일본을 오가며 느끼고 배우고, 고민한 흔적들을 풍경화로 담았다. 이번 개인전 ‘재일코리안의 풍경전’ 또한 일본으로부터 해방 된지 70년 3세, 4세로 이어진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이념적 분단과 민족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채 일본사회 내에서 여전히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90만 디아스포라재일동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경일교수의 ‘재일코리안의 풍경전’은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갤러리 비안빈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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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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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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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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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강 2주 연기... 학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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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2월 5일 오후 4시 임시 교무위원회를 열고 개강을 2주 미루기로 했다. 연장 여부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학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사일정 조정 등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중국, 영어, 베트남어 등 해당 국가의 언어로 신속하게 공지하고 있다. 상명대는 2월 19일과 20일 진행 예정이었던 학위수여식과 25일과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입학식을 대폭 축소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수상자 대표와 학위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영상자료를 촬영·배포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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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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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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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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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신종코로나 우려’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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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2월 3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과 천안 캠퍼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상명대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백웅기 총장을 필두로 ‘감염병 비상 대응반’을 설치하고, 우제완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을 중심으로 캠퍼스별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 또, 실시간 상황 공유 및 대책 마련에 힘쓰기로 했으며,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대학 홈페이지 내에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했다. 먼저, 2월 19일과 20일 진행 예정이었던 학위수여식과 25일과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입학식을 대폭 축소하고, 수상자 대표와 학위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영상자료를 촬영·배포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개강 연기 여부는 적극 검토 중이다. 상명대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신종 코로나 대응책 마련에 전념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예방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확산방지와 신속 대응을 위한 대응책 마련,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 관리 등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 예방관리 활동으로 캠퍼스 내 보건소를 통한 마스크와 소독제 배부, 감염병 대응 매뉴얼 배포, 게시판과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대학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강연회 등에 대해서도 연기 및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확산방지와 신속 대응을 위해서 의심환자 발생 감시와 유관기관 연락·보고체계를 구축했으며, 감염 증상자 접촉 여부 등 예진표 작성 및 병원 진료 지원, 감염 확진자 및 자가격리 중인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사(공결) 및 복무(병가 등) 조정, 기숙사 등 격리, 방역 등 대한 조처를 하기로 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 관련 조치사항으로 이메일 및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안내문을 전파하고 출입국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백웅기 총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지금의 난관을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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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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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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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