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18 최우수상 수상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이 10월 24일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이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18’에서 최우수상(금융보안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테크핀 시대, 금융혁신과 정보보호’라는 주제로 데이터 활성화와 정보보호, 클라우드 이용 확대, 블록체인 활용 등 디지털 금융혁신과 금융보안 이슈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실시된 ‘2018년 금융정보보호 및 금융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공모전에 참여한 컴퓨터과학과 장유진, 차애리, 경제금융학부 오정수, 정해수 학생이 ‘여행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련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법’을 모색하여 최우수상(금융보안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학생들은 상명대 LINC+사업단에서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기량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